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.. 감수성*Jesus

때로는 미친듯이 어렵다.
울고 싶다.

내가 왜 해야하냐고 윽박지르고,
난리를 부린다.

그럴 때, 내 기도는 종종 더 이상 대화가 아니게 되며,
내가 일방적으로 불만을 쏟아내는 것에 그친다.

하지만,

기억해야 할 것은,

하나님께 불순종 한 후,
그것을 내 과오를 고쳐나가는 것,

그 발버둥이 더 어렵다는 거.

그리고, 발버둥치며, 울면서 그래도 해나가다보면,
그 순종이, 주님의 은혜의 통로였음을 알게 된다.


크리스쳔으로 사는 거 참 쉽지 않지?
하지만, 너로 사는 건 더 쉽지 않다.
내 짐을 짊어지렴. 그건 그 무엇보다 가볍다.


정말 크리스쳔으로 사는 거 쉽지 않아요, 주님.
이기적이 되고 싶어도 마음대로 이기적이 될 수 없고,
참..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겨야 해요.
언제나 주님 마음으로 사람을 보는 거
너무 어려워요.

이번 일도 계속 이기적인대로 살고 있어서,
조금씩 하면 될 일을 미뤄두고 있어서,
음..주님께서 한 방에 제게 알게 하시려고
이번 일을 주셨나봐요.

아- 내 이기심이 이렇게 큰 무게였구나
새삼 알게 됩니다.

근데, 그래서, 그렇게 내 이기심이
다른 사람들을 상처내었다는 것을 보고 나니까
이번 일에 순종하라고 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더 알겠어요.

제게 이기심..
주님과 떨어지게 만드는 벽을 보여주고 싶어셨던 거지요?

아버지, 역시 불순종 하는 것 보다는
순종이 100만배는 나아요.

근데, 좀 무서워요.
제 능력만 보고 있자니 무서워요.

제 능력만 보고 있는 이 눈을
주님께로 돌려주세요.
주님만을 보게,
주님의 옆에서 사람들을 보게,

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
주님께 더 의지할 수 있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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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꿈꾸는요셉 2008/03/08 16:03 # 삭제 답글

    아멘,
    예수님 없이 어떻게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요?

    저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끔 대단해 보입니다.
    도데체 무슨 깡으로 이 미친 세상을 홀로 헤쳐 나갈까?;;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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